전체 글(48)
-
스쿼미쉬 여행 가이드|Sea to Sky Gondola·하이킹·Shannon Falls까지
캐나다 BC주에서 자연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스쿼미쉬(Squamish)는 꽤 특별한 여행지입니다.밴쿠버에서 북쪽으로 올라가는 Sea to Sky Highway를 따라가면 바다와 거대한 산이 만나고, 그 사이에 스쿼미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특히 스쿼미쉬는 단순히 **“산을 보는 여행지”**가 아닙니다.곤돌라를 타고 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도 있고, 짧은 숲길을 걸을 수도 있으며, 본격적인 하이킹에 도전할 수도 있습니다. 다운타운에서 식사와 맥주를 즐긴 뒤 다시 자연 속으로 들어가는 여행도 가능합니다.저는 2026년 4월에 빅토리아에서 출발해 2박 3일 일정으로 직접 스쿼미쉬를 다녀왔습니다.이번 글에서는 개인적인 여행기를 그대로 옮기기보다는, 실제 방문하면서 느낀 점을 바탕으로 스쿼미쉬 여행을 계획할 때 알아두..
02:00:22 -
밴쿠버아일랜드 코목스 밸리 2박 3일 여행|실제 여행코스와 가볼 만한 곳
밴쿠버아일랜드에서 2박 3일 정도의 짧은 로드트립을 계획한다면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빅토리아에서 출발해 Parksville → Courtenay → Comox Valley → Strathcona Provincial Park를 돌아보는 2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특별한 계획을 세우기보다는 숙소만 먼저 예약하고, 날씨와 상황을 보면서 그날그날 가고 싶은 곳을 정하는 방식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다녀와 보니 코목스 밸리는 단순히 숙소를 잡고 쉬기만 하기에는 볼거리가 상당히 많은 곳이었습니다.숲길, 해변, 폭포, 습지, 산악지대까지 하루 안에서도 전혀 다른 풍경을 만날 수 있었고, 자동차로 이동하면서 여러 곳을 묶어 여행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6년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실제로 다녀..
2026.09.15 -
지방공무원 명예퇴직 수당 실수령액 공개 (7급, 20년 근속 기준)
공무원 명예퇴직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결국 이것일 겁니다.“퇴직하면 실제로 얼마를 받게 될까?”저 역시 명예퇴직을 결정하기 전, 가장 많이 찾아봤던 부분이 바로 수당과 연금이었습니다. 저는 지방공무원으로 2025년 8월말에 명예퇴직을 했습니다.그보다 먼저 저는 제가 명예퇴직대상이 되는지를 퇴직 1년 전에 알게 되었습니다.왜냐면 저는 20년의 공무원 경력중에 유학휴직, 배우자동반휴직 등 휴직기간이 있어서 실제 근무기간이 20년이 안되었기에 퇴직을 해야한다면 의원면직(본인의 사정으로 그냥 관두는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임용일 이후로는 거의 20년이 되어가는 시기여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명예퇴직대상 조건을 보다가휴직기간과 상관없이 임용일 이후 20년이 지나면 명예퇴..
2026.06.06 -
캐나다 빅토리아 버스 타는 법 총정리 (요금, 환승, 꿀팁)
캐나다는 땅이 넓기 때문에 자동차 중심 문화가 강한 나라입니다. 도시에서 도시로 옮겨갈때는 특히 자동차가 없으면 많이 불편합니다. 하지만 모든 도시가 그런 것은 아니에요. 제가 지내고 있는 빅토리아는 지하철이 없고, 버스가 가장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입니다.그래서 여행자나 워홀러라면 버스 이용 방법을 꼭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오늘은 빅토리아에서 버스 타는 방법을 차근차근 알아보겠습니다. 빅토리아 버스 시스템 한눈에 보기빅토리아의 버스는 BC Transit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노선은 대부분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퍼져 있어서, 중심지까지 이동한 뒤 환승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에요.또한 구글맵을 이용하면 버스 시간과 경로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서 초행자도 이용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버스 요금과 환승 시스템빅토리아..
2026.05.02 -
2026년 캐나다 한달 생활비 총정리 (월세, 식비 등 현실 비용 공개)| Canada Living Expenses Breakdown 2026
캐나다에서 한 달 살면 얼마 들까요?3년전 캐나다에 있을 때는 생활비를 남편이 관리하면서 저는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았어요.작년에 다시 캐나다로 들어와 안착하면서 살기 시작하면서부터 둘이 함께 수입,지출에 대해 관리를 하고 있어요. 우리 부부는 2인가족, 퇴직자 부부, 아주 기본적으로 사는 편이라서 한달 생활비가 “월 200만 원이면 충분하지 않을까?”라고 가볍게 생각했는데요. 막상 실제 지출을 계산해보니 직접 살아보니까… 생각보다 더 드는 건 맞습니다.특히 집값(렌트비)은 정말 체감이 크게 와요. 반대로 의외로 “이건 괜찮네?” 싶은 지출도 있었고요. 그래서 오늘은 2026년 기준 캐나다 한 달 생활비를, 실제 거주자로서 최대한 현실적으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인터넷에 떠도는 평균값 말고,제가 직접 생활..
2026.03.24 -
2026년 캐나다 빅토리아 집값과 렌트비
안녕하세요! 캐나다 밴쿠버 아일랜드의 평화로운 도시, 빅토리아에서의 삶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로 워킹홀리데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집값과 렌트비입니다.특히 캐나다에서도 살기 좋은 도시로 알려진 밴쿠버 아일랜드의 빅토리아(Victoria)는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온화한 날씨 덕분에 많은 은퇴자들의 천국이라고 하기도 하고 세계 여러나라에서 온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입니다. 저도 어학연수로 처음 빅토리아에 왔다가 빅토리아와 사랑에 빠졌고, 10여년이 지나고 이렇게 빅토리아에 살게 되었답니다. 하지만 그만큼 집값과 렌트비도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오늘은 제가 실제로 살고 있는 밴쿠버 아일랜드(Vancouver Island)의 빅토리아(Victoria) 기준..
2026.03.17